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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과 함께 18일 오전 11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운영 중인 노래 교실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는데 반갑게 맞아주셔서 오히려 따뜻한 응원을 받고 간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된 것으로 진 구청장은 마치 원래 있었던 수강생인 것처럼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특유의 유쾌함과 친화력으로 주민들과 어울렸고 주민들과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며 1시간이 넘는 시간을 함께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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