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오른쪽 네번째)과 전예슬 의원(오른쪽 여섯번째) 및 공사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오산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이 최근 세교 2-5 초등학교와 세교2지구 A-13블럭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세교 2지구 신축 공사로 인한 소음 등 다양한 민원 해결 방안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도 참석해 함께 논의했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새벽과 주말에는 공사 소음 최소화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교2지구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예슬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향후 발생 될 다양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며 “특히 세교 2-5 초등학교가 적기에 개교해 어린 학생들의 불편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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