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김규림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은 맞이방에서 경북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 회원 6개 시군을 홍보하는 길거리 관광홍보전 행사를 개최했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포항시, 경주시, 영천시, 영덕군, 울릉군, 울진군 6개 시군으로 구성된 경북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달 31일 부산역에서 통기타 연주와 함께 각 시군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알리는 사진전을 통해 맞이방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경북동해권관광진흥협의회 2013 길거리 관광홍보전’은 6개 시군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로 직접 나서 관광객을 직접 만나보고 홍보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로, 일반 관광홍보사가 아닌 지자체에서 직접 추진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규림 NSP통신 기자, dbe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