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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강진호) 소망봉사단이 지난 13일 청도군 화양읍에서 기초생활수급 1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면서 올해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모두 마쳤다.
이날 봉사단은 위생적인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해 노후돼 무너진 욕실 천장 보수작업과 도배, 장판, 깨진 유리 교체작업을 진행했고 집안 구석구석 오래 묵은 때를 청소했다.
올해 사업을 진행한 가구는 총 7가구로 이번 ‘소망나눔 18호’는 지난 달 매전면(읍장 윤성익)에서 진행한 ‘소망나눔 17호’와 마찬가지로 가구 소재지인 화양읍(읍장 이동명)에서 활동을 지원했다.
강진호 공사 사장은 “공영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고 특히 화양읍에서 2024년의 마지막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뜻을 함께 해주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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