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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013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요리를 엄선해 ‘2013 까밀리아 인기 요리 특선’을 선보인다.
까밀리아는 월별 테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요리와 문화를 전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중국 요리는 가장 사랑 받는 메뉴 중 하나다.
이번 인기 요리 특선에서도 매콤한 광동식 깐풍기, 사천식 해산물 볶음, 탕수육 등 중국 요리와 함께 데리야끼 소스의 장어구이, 메로구이, 새우 구이, 지중해식 참치 샐러드 등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까밀리아 강성오 지배인은 “캠핑 붐이 지속되면서 바비큐 요리도 큰 사랑을 받았다”며 “폭립 바비큐는 꼭 맛봐야 할 추천 메뉴”라고 귀띔했다.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밀리아는 25인 이하의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돼 있어 분위기 있는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점심 6만 2000원, 저녁 7만 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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