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는 홍석과 전북자치도 혁신성장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현장 전문가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는 성인 재직자들이 친환경미래모빌리티 분야의 영상감시장치 전반에 걸친 4차 산업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 연계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래융합대학 친환경자동차학과 학과장(강성수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협업형 지역고등평생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현장학습 기관 인재의 교육ㆍ취업 지원 및 상호협력 연계 과정이 탄생할 것”이라며 “전북지역 성인 재직자들의 성공적인 재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호 홍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의 20여 년간의 축적된 영상제어 기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해 재직자들의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라며 “특히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와 영상감시장치 분야의 융합을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도 적극 기여하며 성인 학습자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친환경자동차학과는 기계‧자동차‧에너지‧전기‧전자‧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도입해 친환경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관련 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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