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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맞춤 정장 브랜드 스플렌디노가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에 스포츠 마스크와 500만 원을 후원하며 K리그1 승격을 기원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대표와 스플렌디노 최학근 대표, 로로스키니 문경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구단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최학근 스플렌디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전남드래곤즈와 K리그가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며 “전남드래곤즈가 전남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것에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규홍 전남드래곤즈 대표는 “스플렌디노 최학근 대표님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4시즌 전남도민들의 염원인 K리그1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남도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전남은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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