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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9일 중마동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클린데이 활동’이 진행됐다고 알렸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5개 단체와 중마동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은 강남병원 인근 상가와 원룸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김인자 회장은 “시민이 함께하는 활동이 많아질수록 지역 사회가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동수 중마동장은 “휴일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동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사무소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과 함께 하는 클린데이 활동’을 갖고 21개 단체와 함께 중마동 시내 곳곳에서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9회에 걸친 활동에 800여 명의 시민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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