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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 서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서면 선평삼거리에서 서면파출소, 순천농협 서면지점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및 산불 예방과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자는 관내 기관․단체장들의 의견이 모여 추진됐다.
캠페인이 진행된 선평삼거리 인근에는 동산초등학교가 있어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 방법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등 교통안전 수칙에 대해 홍보․지도했다.
또한 가을철 건조한 날씨 및 강풍 대비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홍보했다.
신영주 서면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유사시 관계기관들의 유기적인 협조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재난 대비 시설물 점검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정민 기자(njm882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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