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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최근 정남진체육관에서 ‘장흥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임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임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성 군수, 김재승 군의회의장, 산림조합장, 관내 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임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흥군 임업후계자협의회, 표고버섯생산자협의회, 장흥군 산림조합 등 3개 단체는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개회식, 축하공연, 나눔행사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임업인에게는 표창패가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임업인 한마음 대회에서 장흥군 임업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성 군수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표고버섯 등 소득작목을 적극 육성하고, 산림자원을 관광과 연계한다는 방침으로 군민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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