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조성환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장)이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행정대상은 도민의 안전과 장애인 복지, 지역 상생 협력,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와 대안 제시 등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도의회 의원,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 수상자로는 경기도 내 지자체장 3명, 국회의원 3명,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20명, 특별상 4명 등이 선정됐으며 조 위원장은 도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위원장은 단순한 입법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접근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이 상은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라는 도민의 뜻이라 생각한다”라며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는 모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협력적 의정활동을 강화할 뜻을 밝히며 “도민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현장과 밀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성환 위원장은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도정 전반의 기획과 재정을 총괄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의회 운영의 선진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을 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민생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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