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2호기 (사진 =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11월 1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49일간의 일정으로 제2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교체 등 설비 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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