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경. (사진 = 전남교육청)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장소를 1일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제1차 시험은 오는 9일 문태고, 목포옥암중에서 치러지며, 총 79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문태고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특수학교 초등교사 응시자 350명, 목포옥암중에서는 유치원 교사,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응시자 442명이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으며, 오전 8시 3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은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 미지참자는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본부에서 재발급 받으면 된다.

수험표에는 일체의 메모를 할 수 없으며, 시험과 관련된 사항이 발견될 시 부정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11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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