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LINC3.0사업단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들의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 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LINC3.0사업단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및 현장실습학기제 참여 학생들의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전시회는 전주대 학생회관에서 진행되며 성과 전시회 기간 중인 31일에는 ▲2024 LINC3.0 창업동아리 최종 결과 발표회 ▲2024년도 JJ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전시회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모든 학생들은 사업 기간 내에 제작했던 시제품 완성본과 여러 사진 및 영상 공모 수상작들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직접 전시대를 장식했으며 특히 군장대학교, 전주기전대학, 전주비전대학교와 공유 협업을 통한 4개 대학 연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뜻깊은 협력의 장으로 준비했다.

김상진 LINC3.0사업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학기제 참여를 통해 기업가정신과 창의성 및 취업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련 활동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졸업 전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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