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진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가을 꽃’ 국화가 흐드러진 자태를 드러내면서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꽃이 피어오르고 있다.

강진군이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국화 정원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어린이들은 국화꽃 구경에 이어 선생님, 학부모들의 손을 잡고 짱뚱어와 붉은발말똥게들이 살고 있는 갈대밭을 걸으며 생태체험도 거뜬히 해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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