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4년 공익활동 활성화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군포시)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4년 공익활동 활성화 시민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반려견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에서는 생활 폐기물의 종류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며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으며,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반려견 인식개선 교육에서는 반려견의 기원부터 특성과 종류, 일상생활에서의 펫티켓, 반려견 법률 등을 포함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유용한 공익활동으로 평가받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의 필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반려동물 관리 문화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군포시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관련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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