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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인락 객원기자 = 부산 동구가 지역 문화예술인 초대전을 통해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지역문화발전이 기대된다는 평가도 함께 하고 있다.

1일 부산 동구(구청장 정영석)에 따르면 구청 2층 구민홀에서는 동구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제22회 동협전’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 시작된 이번 전시에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서예, 사진, 문인화 등 5개 분야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정영석 동구청장은 “동구에는 미술,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초대전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 문화수준 향상과 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를 통해 지역문화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락 NSP통신 객원기자, rem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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