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25일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에 대한 기여로 성주군 표창패를 받았다. (사진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는 25일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에 대한 기여로 성주군 표창패를 받았다.

성주지사는 지사에서 관리하는 7개 저수지, 7개 양수장 및 10개 배수장의 시설물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갑작스러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수자원관리를 위한 스마트 재해예방계측 전환으로 성주군민이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지사는 설립 이래 친환경 용수관리를 통한 지역농민 영농여건 개선 등 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향후에도 ▲ (지역경관 개선) 생태공원조성사업(인촌지, 소성지) ▲ (영농개선) 성남지구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 (지역약자를 위한 서비스 개선) 농촌돌봄마을 시범단지조성사업 등 성주군 위탁사업을 시행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성주군의 군정에 적극 협조해 더 많은 지역민들이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성주군과 상생의 가치를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공사의 비전인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성주지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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