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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시의회는 지난 23일 꿈청진기 청소년 기자단 23명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는 이재숙 의원(동구4)이 일일 진행자로 나섰다.
이 의원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부터 그간 체험한 다양한 의정 경험 등을 공유했고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의회와 시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재숙 의원은 학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라났으면 좋겠다. 이 꿈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대구시의회가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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