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순천지사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NSP통신=최창윤 기자 (순천시)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 순천지사(지사장 서성규)는 28일 순천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백미 10키로 70포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지난 3월 신설된 한국주택금융공사 순천지사는 서민 주거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전세자금보증, 어르신들이 자기 집에서 평생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등 다양한 주택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순천지사는 지난 6월에도 순천시 독거노인 가구를 돕기 위해 순천시에 백미 10킬로 110포를 기증한 바 있다.

서성규 지사장은 “오늘 기증하는 쌀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홀로 지내시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정으로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윤 NSP통신 기자, nsp022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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