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광양읍 신가스튜디오에서 광양 청춘스케치마을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화엽 미래산업국장, 강선구 LF네트웍스 영업본부장, 백승훈 네모 대표이사 등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청년 팝업스토어 운영 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력 사안은 ▲청년 활동 활성화 및 문화교류 지원 ▲팝업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다각적 자원 지원 ▲청년 교육 및 청년 로컬 디자이너 양성 등이다.
청년 팝업스토어는 10월 25일~11월 3일까지 열흘 간 LF스퀘어몰에서 청년들이 기획하고 디자인한 지역 캐릭터 굿즈 판매에 나선다. 이뿐만 아니라 1층과 2층에 4컷 일러스트 POP 포토존, 하트로드 등 독특하고 매력적인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화엽 미래산업국장은"외지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미래를 함께 스케치할 수 있는 청춘스케치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의 상호교류·구축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청춘스케치마을은 지난 6월 발대식 개최 후 3분기에 걸쳐 총 29명의 외지 청년을 모집해, 한 달 살기 체험 및 로컬디자이너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화엽 미래산업국장은"외지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미래를 함께 스케치할 수 있는 청춘스케치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의 상호교류·구축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청춘스케치마을은 지난 6월 발대식 개최 후 3분기에 걸쳐 총 29명의 외지 청년을 모집해, 한 달 살기 체험 및 로컬디자이너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