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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4~15일 이틀간 고창영선고 생태조경과 및 자동차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진로설계 및 취업의식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고교생 및 지역 청년에게 실질적인 진로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각 과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테마를 바탕으로 미래 직업군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1일 차에는 미래직업 디자인을 주제로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기이해 및 강점 찾기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1:1 컨설팅이 이뤄졌다.
2일 차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직업의 비전,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등 자동차 산업기술 관련 강연도 펼쳐졌다.
캠프에 참가한 자동차과 학생들은 “평소 관심을 두었던 자율주행 차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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