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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4일 ‘영양의 날’을 맞이해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인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중마동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영양의 날은 국민들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영양결핍과 열량 과잉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현수막 등을 사용해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바른 식생활 실천에 동참할 것을 안내했다.
이해인 급식관리지원 센터장은 “올바른 식습관 실천하는 것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영양의 날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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