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 우수 수상자들 기념 찰영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 우수부서 및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이해충돌방지 인식 제고에 기여한 부서와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 10주 동안(7월 15일〜9월 27일) 진행된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에서 이해충돌방지법에 명시된 5가지 신고·제출의무와 5가지 금지·제한의무를 사례 중심의 퀴즈 형태로 온라인 토론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동안 연인원 365명의 직원이 참여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 우수부서에는 마케팅부가 선정됐고, 우수직원에는 1위 마케팅부 안도균 대리, 2위 해양산업전략실 서대원 과장, 3위 상생소통부 이수은 대리가 선정됐다.

YGPA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 우수부서 시상식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은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준수는 신뢰를 쌓는 중요한 요소이다”며 “우수부서와 우수자들을 비롯한 임직원의 노력이 우리 공사의 투명한 경영을 이끄는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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