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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은 최근 청도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청도군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을 포함해 약 10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해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체험과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와 학술행사 등이 진행됐다.
봉화군 홍보체험관은 ‘숲속도시 봉화에서 피어나는 배움의 꽃’이라는 주제로 봉화도서관과 협력해 시 구절을 넣은 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내성초등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내성드림’ 팀은 학습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춤 실력으로 멋진 K-pop 댄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봉화군 평생학습의 미래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100세 시대를 맞아 모두가 평생학습을 통해 삶이 더욱 풍요롭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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