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경 산바시 사무실에서 오카무라 미오 SOZO ARIO INTERNATIONAL 회장(왼쪽부터), 김종호 Film Crew Kore 대표, 사사키 다이교 JAPAN company 패스 엔터테인먼트 RIDOS 회장, 민덕기 신호등 연출. (사진 = Film Crew Kore)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지난 8일 일본 동경 산바시 사무실에 오카무라 미오 SOZO ARIO INTERNATIONAL 회장과 김종호 Film Crew Kore 대표는 협약을 통해 2025년부터 제작되는 모든 영화를 공동 제작하기로 협약했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이 함께 만들어 가는 모든 영화는 SOZO ARIO INTERNATIONAL에서 상영 배급을 담당하며 JAPAN company 패스 엔터테인먼트 RIDOS는 한국·일본 합작 영화 신호등에 투자와 제작을 결정했다.

또한 동경 아카사카 사무실에서 일본 영화인 야기 킨야 SUPER VISION 대표, 나오유키 카이다 JAPAN MOVE CRITICS AWRD 대표와 Film Crew Korea는 2025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패션쇼, 방송 기획 등의 행사를 공동 준비하기로 결정하며 한일간 민간 문화 교류를 통한 지속적인 우호를 약속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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