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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11일 오전 국가산단 내 GS칼텍스 여수제2공장 대정비 사업장에서 산단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정 시장을 비롯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여수화학재난방재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GS칼텍스 김성민 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근로자 출근 시간인 오전 6시 40분부터 캠페인을 시작해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근로자 2000여 명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의식 고취에 힘썼다.
정 시장은 “안전사고는 늘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며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산단,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한편 여수시는 협력업체 및 일용직 근로자 대상으로 통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포지엄 개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산단 안전문화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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