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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0일 다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면내 20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압면 사회·봉사단체장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2025년 시정·면정 주요 사업 설명과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면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지역 내 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간담회는 면내 사회·봉사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살기 좋은 다압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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