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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8일 유림정에서 개최된 2024 전남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양궁) 교류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광양시장애인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주관한 이번 교류전에는 10월 25일~30일까지 6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과 동호인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선수부는 리커브 OPEN 70m, 컴파운드 OPEN 50m, 컴바인 W1 50m 부문의 진행됐으며 동호인들을 위해 지체장애인 동호인부 30m, 시각장애인 동호인부 20m 부문이 진행됐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동호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양궁 선수 수급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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