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오른쪽)이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이 지난 7일 방화2-1단지 아파트를 방문해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 과정을 꼼꼼히 현장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과 함께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서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관계자들은 전반적인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가정 내 전기 안전 점검 및 노후화된 차단기, 콘센트, 스위치와 같은 전기설비를 교체·정비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이은석)가 안전취약계층의 전기시설물 안전 점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한편 이번 안전 점검은 지난 3월 전기 안전 공사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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