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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가 8일 장안면 장안리 일대에서 ‘도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수향미 수확 체험’을 개최하고 수향미 400kg을 화성시에 기부했다.
수확기를 맞아 도시민과 함께 화성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농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열렸으며 정지영 농정해양국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지역내 어린이집 어린이 8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옛날 전통식 벼베기 체험 ▲탈곡·도정 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됐다.
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가 기부한 수향미는 화성시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우호식 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장은 “우수한 우리 농산물인 수향미를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농업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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