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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 2층 다목적광장에서 ‘2024 공동체 프리마켓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시 공동체협회와 시 지역활력센터가 주관하는 축제로, 2012년부터 시민창안대회를 통해 발굴된 공동체들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개의 프리마켓 부스가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체 회원들의 예술 프로그램, 흥겨운 장구 공연, 아름다운 밸리댄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최근 준공된 조곡천 들풀마당 공영주차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는 1일차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2일차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활력을 재점화하고, 공동체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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