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5일 유당근린공원 일원에서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재율)가 광양읍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광양읍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든 배수로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고재율 광양읍주민자치위원장은 “광양읍 문화유산이 있는 장소를 깨끗이 청소하며 우리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주민편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회상 광양읍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신 고재율 광양읍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광양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환경개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주신다면 행복 1번지 살기 좋은 광양읍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