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여러 분야에서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민간인과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3분기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 = 영덕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여러 분야에서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민간인과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일 영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3분기 군정발전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군정발전유공 표창은 1년에 4번 매 분기 진행되며 이번 2024년 3분기에는 민간인 19명과 공무원 10명 등 총 33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민간인 부문은 이치우, 강필여, 육승만, 권태주, 김여규, 김언식, 임형준, 권순조, 신경순, 임영달, 허진숙, 홍윤표, 김옥란, 이태건, 김길호, 최세종, 김해숙, 강옥이, 강영창 씨 등이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 부문은 모범공무원에 이명희, 최연승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우병철, 우민정, 김명훈, 이승아, 유정미, 김지영 민원봉사대상에 김희경, 박종훈 2024년 전화친절도 우수부서로 농촌지원과,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종합민원처리과, 농업기술과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을 사랑하는 분들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공무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0월에 있을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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