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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30일 치매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며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조기검진, 치매안심센터 안내 등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덕읍 상설시장 장날에 진행된 캠페인은 치매극복선도기관인 대덕읍행정복지센터, 천관농협, 새마을금고 대덕지점과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치매기억 카페, 치매상식 OX퀴즈, 인식개선 홍보물 배부 등 홍보부스를 운영해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인지건강 상태에 따라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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