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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 무안읍(읍장 이숙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함께 취약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6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의체와 기동대 회원 1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방, 욕실, 거실 등 생활공간 곳곳의 쓰레기를 치우고 묵은 때를 쓸고 닦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가구는 고층 아파트에 사는 청장년 1인 가구로써, 개인 질환으로 인해 쓰레기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방 안 가득 쓰레기가 쌓여 있는 가구를 방문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무안읍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협의체와 기동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오환주 기자(ohj52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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