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파킹통장인 ‘씨드모아 통장’이 최근 미국 시장의 금리인하에도 최고 연 3.51%의 금리를 제공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씨드모아 통장은 일별잔액에 대해 2.8%의 높은 기본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전북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이벤트 우대금리 연 0.71%를 더해 최고 연 3.51%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중 신규가입 시 마케팅동의 0.5%, 매일의 최종잔액이 3억원 이상인 경우 추가 0.21%로 가입일로부터 3개월간 제공한다.

또한 예치기간과 입출금 횟수의 제한이 없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혜택 제공이라는 장점이 있어 최근 공모주 청약 수요자들과 직장인 월급통장의 필수 통장으로 선택받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신중한 자산 운용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전북은행 씨드모아 통장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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