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에서 ‘HK 동문멘토 직무·채용박람회(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BGF리테일, 하림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30여 명의 동문들이 참여해 멘토로 활동했다. 동문멘토들은 후배들에게 희망분야 취업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줬다.
또한 와이씨, 엑시콘, 우양HC 등 8개 기업은 즉석에서 현장채용도 실시했다. 이외에도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사진촬영,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멘토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진로를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운영대학으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오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