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에너지신사업본부 참사랑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제주 한림읍 소재 마을 3곳(수원리, 한수리, 귀덕2리)에 냉장고,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 = 한국전력기술)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 에너지신사업본부 참사랑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제주 한림읍 소재 마을 3곳(수원리, 한수리, 귀덕2리)에 냉장고, 공기청정기, 식기세척기 등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제주 한림읍은 국내 최대 규모인 100MW급 제주한림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 사업지로서 한국전력기술이 발전소 설계 및 구매 업무를 맡아 수행하고 있으며, 금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현장 인근 마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발전단지 준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마을과의 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ESG 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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