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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새마을회(회장 김일진)와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 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흥읍 석동마을은 주말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와 마을 옆 제방이 무너지면서 일대 주택, 도로, 농지 등 침수 피해가 큰 지역이다.
침수 피해 현장을 찾은 새마을가족은 일손이 모자라 치울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이웃을 대신해 물에 젖은 장롱, 전자제품 등을 치우고 식기, 옷가지들을 세탁하는 등의 일손을 보탰다.
또 침수 피해를 입어 힘들어하는 이웃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김성 군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무한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복구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며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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