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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지난 24일 제294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김명갑 의원을, 부위원장에 손동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11월에 개회하는 제29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명갑 위원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현안 사업과 각종 추진사업이 내실 있게 집행되었는지 군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점검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손동규 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진안군 행정이 군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루라 의원은 마령면 원평지 들소리 농요 발굴 및 지원대책과 진안군 관행적 업무의 다이어트 추진 대책에 대한 질문을 끝으로 “이번 군정질문 및 군수님의 답변이 이 자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군정 토론의 과제가 되고 다양한 지혜를 모아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군정질문을 마쳤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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