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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9월 26일~27일까지 완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전라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광양시 장애인체육회(박종선 상임부회장)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양시 장애인체육회는 정식종목 10개 종목(게이트볼, 배구,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축구, 론볼, 육상, 바둑, 파크골프)과 화합 종목 3개 종목(줄다리기, 줄넘기, 다트)에 종목에 참가하며 선수와 임원, 감독, 보호자 등 150여 명이 완도군으로 향한다.
박종선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전남도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 선수단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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