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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의장 강정일 전남도의원)는 제14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 10월 29일~3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추진 사무 전반을 면밀히 점검해 우수사례는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잘못된 사항은 시정·개선토록 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강정일 의장은 “환율 변동성 확대, 미국 경기 둔화 등 각종 경제 이슈들로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가 합심해 연초에 계획한 사업과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선양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리는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 현안 해결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에 매진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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