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가을을 맞아 새롭게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프리미엄 홍차와 티푸드로 구성된 ‘애프터눈티 세트’ (해운대그랜드호텔 제공)

[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낭만적인 계절 가을을 맞아 오후의 홍차를 마시는 사교의 시간으로 준비한 ‘애프터눈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애프터눈티 타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 프리미엄 홍차와 스페셜한 티푸드를 즐길 수 있다.

세트구성은 비트젤리를 곁들인 연어 그락브락스와 피스타치오를 감싼 푸아그라 테린과 브리오슈, 러시아 살라미와 메추리알을 넣은 베이글 샌드위치, 그리씨니와 아스파라거스로 속을 채운 모르따델라햄, 과일타르트와 가토쇼콜라, 생마르크, 얼그레이크림비르레, 크림치즈스콘, 크랜베리스콘으로 돼 있다.

추가로 홍차 또는 커피 2잔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세금, 봉사료를 포함해 2인 기준 3만 5000원이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