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티쓰리 52주최고가·스타코링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위해 수향미(10kg) 쌀 400포를 후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 화성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전망이다.
수향미는 화성시 29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400가구의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종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수향미를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박종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수향미는 손길이 필요한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