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양농협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에 전달식 (사진 = 동광양농협)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복지시설 6곳에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펼쳤다.

동광양농협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30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화장지를 지원했다.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광양장애인평생교육원, 중마노인복지관, 매화원, 봉강노인요양원에 골고루 전달했다.

동광양농협 매화원에 전달식 (사진 = 동광양농협)

이돈성 조합장은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농협이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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