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을 위한 명사 강연 일정. (이미지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신중년을 위한 명사 강연 ‘마음을 두드리는 톡톡’을 연다.

지난 5일 김병후 정신건강의학박사가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함께라서 행복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첫 강연을 했다.

이어 장재열 작가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일월수목원 히어리홀에서 ‘사소함에서 시작하는 나를 바꾸는 변화’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한다.

‘트렌드 코리아 2024’ 공동 저자인 권정윤 박사(서울대 소비자학과)는 다음달 17일 오전 10시 30분 영흥수목원 느티나무홀에서 ‘트렌드 속 신중년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신중년 시민이 영감을 얻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신중년 여러분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는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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