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안내문. (이미지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역환승센터 회의실(지하 1층)에서 ‘9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케이티텔레캅, 코인트써비스, 이트너스, 세경하이테크, 홈플러스, 신우에프에스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채용한다. 보안관제원, 행정사무원, 설비 오퍼레이터 등 다양한 직무를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고 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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