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11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한울 레트로 감성콘서트’ 를 개최한다.

한울 레트로 감성콘서트는 추억의 인기가수 소찬휘와 자전거 탄 풍경, ‘히든싱어’이문세편 우승자 안웅기가 출연하여 7080부터 2000년대 세대를 아우르는 레트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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