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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세 번째 ‘영양 별빛 아카데미’ 를 개최한다.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영양군이 마련한 9월 영양 별빛 아카데미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의 ‘투맘쇼’ 공연으로 꾸며진다.
2016년 처음 시작된 투맘쇼는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힐링 토크쇼로,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존의 명사초청 강연 방식에서 벗어난 토크쇼 공연을 통해 군민들께서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 별빛 아카데미 참가는 무료며,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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